저의 반려소"이美소"를 소개할께요.

2020.11.01 이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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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반려소"이美소"를 소개할께요.
안녕하세요?
  합천에 계신 우리 할아버지댁 소 농장에는 많은 소들이 살고있는데 그 중 제가 태어나기전부터 살아있는 나이 많은 특별한 할아버지소가 있어요. 그래서 제가 어릴때 붙여준 이름이 있는데 바로 제 성을 붙인"이美소"에요.
그럼 美소에 대해 제 얘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美소는 제가 "미소야~하고 불러주면 "무~우우"하고 긴 꼬리를 찰싹거리며 반가워해요. 미소는 제가 하는말은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제가 종알종알 얘기할때 말없이 항상 따스하고 사랑스런 눈빛으로 저를 바라봐줘요. 어릴때 부터 지내온 미소와의 추억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즐거웠던 순간들을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그래서인지 미소는 가족같은 소중한"반려소"같아요. 그리고 언제나 미소는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참 고마워요. 이런 미소랑 저는 단짝친구랍니다. ^^

이런 제가 참 부럽죠? 저는 행복한 어린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번 한우그림대회를 통하여 한우가 영양가득한 최고의 단백질음식이긴하지만 우리 미소는 잡아 먹으면 안된다고 할아버지께 당부했어요. 안그러면 제 마음이 아프거든요ㅠ

美소야!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렴. 내 얘기도 많이 들려줄께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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